[내돈내산]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

 

 

요즘 “무알콜 맥주” 의 매력에 빠져서

카스, 하이트, 클라우드 여러가지 맛보네요

전에는 습관처럼 한두캔씩 마셨는데

꼭 맥주가 좋았던게 아니라

뭔가 마시던게 습관이었나 싶어요~~

첨엔 하이트 무알콜

두번째는 클라우드 무알콜로 시켜봤어요

이밖에도 칭따오 무알콜, 카스 무알콜, 버드와이저 무알콜, 아사히 무알콜,

호가든 무알콜, 크롬바커 무알콜, 페로니 무알콜 등등

주류회사에서 무알콜 맥주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구요

맥주 외에도

무알콜 사케, 무알콜 막걸리, 무알콜 샴페인, 무알콜 소주, 무알콜 위스키, 무알콜 와인, 무알콜 하이볼

등등 찾아보니, 주류 별로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그중에 내가 요번에 겟한건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

6캔 한 번들을 다 먹어도

쌀밥 한공기도 안되는 칼로리!!!

180kcal라니~~~

실화인가요?

일상 다이어터는 너무 신이 나지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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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짜리 4개들이 해서

총 24개, 가격은 16,000입니다

참고로 카스에도 무알콜 맥주가 있긴한데

하이트나 클라우드처럼 완전 무알콜이 아니라

0.05의 알콜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임산부나 알콜을 마시면 안되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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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처음에 전지현이

골드 컨셉으로해서 광고에 첫 등장 했었죠

그 이후로도 계속 황금색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반 맥주캔에 비해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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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윗부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시가 있구요

입에 대는 부분이라 세밀하게 보는 편인데

아주 깨끗하네요

 

맛은 하이트 무알콜이

일반 맥주맛보다 약간 싱거운 맛이라면

클라우드 무알콜은

약간 과일향같은 풍미가 있어요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 1캔에 30칼로리 (kcal)

늦은 밤에 칼로리 걱정없이 마시는

한잔의 여유~~~

나의 금주를 도와주는 고마운 녀석들 ㅋㅋㅋ

떨어질때마다 쟁여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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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흐린 일요일 오후네요

어느덧 봄꽃 시즌도 지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금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것 같아요

이렇게 나의 2023년의 봄도

조용히 지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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