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공부(1) 청약통장이란?/청약통장 취급은행/투기과열지구/청약홈 홈페이지

청약이란? 

재테크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우리가 집을 사려면 반드시 꼭 필요한 1순위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내집 마련을 위한 청약통장인데요! 우리가 외국에 갈 때 여권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는 본인의 신분을 확인해야 할 때 신분증이 필요하듯이,

집을 살때 또한 반드시 필요한 게 이 청약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자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헷갈리는 청약통장의 명칭

과거에는 청약 통장이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이 3개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과거, 국민주택에 청약하려면 청약저축 통장에 가입해야 했고, 민영주택에 청약하려면 청약예금 통장에 가입해야 했고, 주거전용 면적이 85m2 이하의 민영주택에 청약하려면 청약부금 통장에 가입을 해야 했죠. 내 집 마련하기도 힘든데 처음부터 머리가 아파오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현재는 민영주택이든, 국민주택이든 상관없이 현재는 주택청약저축이라는 명칭의 통장 1개로 간편하게 통합이 된 상태입니다. 주의할점은 모든 은행에서 청약을 취급하는 것은 아닌데요. 청약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통장 개설 가능 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국내에서 이렇게 단 9군데의 은행만이 청약통장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핸드폰에서 어플을 깔고 가입이 가능하니 자세한 가입 방법은 각 은행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약통장 당첨 1순위

 

당첨조건도 매우 중요한데요, 청약 당첨 1순위가 되는 자격 조건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국민주택 청약 or 민영주택 청약

2. 청약 지역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 지역 or 수도권, 비수도권)

즉, 내가 청약을 넣으려는 지역이 어딘지와 아파트냐? 주택이냐? 오피스텔이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가 있고, 청약과열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역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로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외의 지역은 따로 규제가 되있지 않으니, 내가 가입한 청약통장의 납입 횟수, 기간과 거주기간등을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청약홈 홈페이지

 

이 밖에도 청약홈 홈페이지에서는 부동산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약 신청 자격 요건, 신청 방법, 당첨 확률과 청약 신청전에 필요한 준비물들과 각종 구비서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청약에 대한 예비 당첨자분들의 궁금증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http://www.applyhome.co.kr) 바로가기는 아래에 남겨놓았습니다.

 

☞청약홈 홈페이지 바로가기

 

 

 

청약 당첨 후 돈이 부족할때 대처 방법

 

청약 당첨 후에 계획을 잘못 세워서 돈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요, 이처럼 난감한 경우에는 아래의 2가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주택 담보 대출 신청: 주택 당첨 후에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해 주택 담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을 담보로 하여 필요한 금액을 대출받는 방법으로, 상환 조건과 이자율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담보 대출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2. 주택 당첨 후 재판매: 주택을 구매한 후 시간이 지나면 주택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택을 재판매하여 부족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주택 시장 상황과 가격 변동을 고려하여 판매 시기를 결정하고, 부동산 중개업체나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택을 재판매할 수 있습니다.

청약은 당첨도 중요하지만, 계약 및 금전적인 측면을 계획하여 신중히 고려한뒤에 청약을 넣어야 한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